김 제 덕 대한민국의 양궁 선수. 2020 도쿄올림픽에서 안산과 함께 초대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,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리스트 2관왕에 올랐다. 김진호 - 윤옥희 - 김제덕으로 이어지는 경상북도 예천군 출신 양궁 스타플레이어 계보를 잇는 선수. 예천군은 "원조 신궁" 김진호를 배출한 이래 양궁 선수 육성에 큰 공을 들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. 안 산 대한민국의 양궁 선수. 2018년에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였으며, 이후 2021년 현재까지 계속 국가대표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. 2020 도쿄올림픽에서 혼성 단체전 금메달, 여자 단체전 금메달,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총 3관왕에 성공하면서 올.......